인터넷신문소개

재난복지신문

재난 및 사회복지 소식을 전하여 드립니다

개요

인터넷 신문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신문 매체를 의미한다. 인터넷 웹사이트 기반에 대체로 종이 신문은 발행하지 않거나 발행해도 소수만 발행하고 무가지로 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법에서는, 컴퓨터 등 정보처리능력을 가진 장치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 관한 보도·논평 및 여론·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전자간행물로서 독자적 기사 생산과 지속적인 발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인터넷신문"으로 정의하고 있다(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여기서 "독자적 기사 생산과 지속적인 발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은 2017년 3월 15일 현재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같은 법 시행령 제2조).

* 독자적인 기사 생산을 위한 요건: 주간 게재 기사 건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로 게재할 것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의 계열회사가 다음 각 호의 자가 생산하는 기사를 인터넷을 통하여 일반에 제공하는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기사가 100분의 30 미만인 경우에도 이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본다.
 - 신문사업자
 - 잡지 또는 기타간행물을 발행하는 자
 - 뉴스통신사업을 영위하는 자
* 지속적인 발행요건: 주간 단위로 새로운 기사를 게재할 것

역사

PC통신망을 이용한 전자신문은 1986년 11월 개통한 '한경 KETEL'이 국내 최초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후로 하이텔과 천리안을 통해서 상당수 신문사들과 방송사들이 기사를 제공한 것이 인터넷 뉴스의 전신이 되었다고 할수있다. PC통신 전자뉴스 서비스와는 별개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터넷신문은 1995년 3월 2일 개통한 중앙일보였고, 개통 한달만에 100만건의 접속 건수를 기록하면서 다른 신문들도 너도나도 인터넷신문을 창간했다. 처음에는 기존에 있었던 신문사나 방송국이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뉴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홈페이지 개설 열풍이 불면서 많은 홈페이지가 생기게 되었고, 1999년엔 독립형 인터넷신문들이 속속 생겨났으며, 2000년엔 전문 인터넷신문들이 생겨나면서 인터넷 신문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2] 이러한 인터넷 웹사이트들이 계속 뉴스를 올리면서 인터넷 상의 신문사처럼 활동하게 되었다.

기존의 언론사들도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때로는 인터넷 기반의 자매지를 신설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조선일보사 산하의 경제전문지 조선비즈나 대북 소식 전문 매체인 NK조선 등이 있다.

2016년 7월 현재 국가지표에 기록된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에서 인터넷신문은 6605개가 등록된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심의대상으로 등록된 언론사만 2850건에 이른다.

인터넷 신문(Internet Newspaper)은 

인터넷 상에서 신문 기사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의미한다.

 "뉴스란 그것을 읽는 대중에게 우선 흥미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신문은 사건에 대한 대중의 일시적인 흥미보다는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9세기에 최초로 나타나기 시작한 독립신문(기존의 신문과는 달리 특정 정당이나 정파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신문)들은 식자층 확산, 인권 및 민주주의 개념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20세기~21세기 '지구촌(Global village)' 시대의 여론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개개인은 자신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충분히 알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언론인은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의무를 갖는다. 

이러한 대중의 알 권리가 침해를 받을 경우에는 언론인에게 더욱 막중한 책임이 부과된다.